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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

가야진사 전설 - 목포근교 해남여행 서해해 서해랑길 목포구 등대 전남 드라이브 코스 삼학도 전설

by talktostory 2025.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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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진사 전설

1. 서해와 도목포구 등대(강강술레상)

목포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삼학도를 표현한 조형물도 조성되고 있었지만, 여기서 삼학도의 풍경은 볼 수 없다. 반대로 삼학도에서는 볼 수 없는 목포구 등대의 조형물은 삼학도에 설치되어 있어 멀리서도 조형물을 통해 이들을 볼 수 있다는 점이 특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

 

2. 목포 삼학도 전설

목포의 상징 미쓰루시마는 본래 목포동의 앞바다에 줄지어 있던 3개의 섬이었지만, 간척공사에 의해 육지로 바뀌어 기존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된 섬으로 목포시에서 옛 모습을 되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더해 현재는 평화이다. 삼학도라는 명칭은 전설과 함께 있지만, 전설에 따르면 옛날에 무예가 뛰어나 외모가 준수한 청년이 유달산에서 수련을 하고 있었지만 유달산촌 밑에 살고 있던 삼처녀가 아침 저녁에 유달산 샘에 물을 길게 걷게 되었지만 무예를 닦고 있다. 청년도 세 처녀의 아름다운 미모에 마음이 끌려 마음이 흔들리게 됐지만 아직 무예 수련 중이었기 때문에 그 감정을 표현할 수 없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3명의 처녀를 만나고, 나의 무예 수련이 끝날 때까지, 3명 모두 먼 섬에 가서 기다려 주면, 3명 중 1명을 아내에게 선택한다고 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배를 향해 활을 쏘고 화살이 배를 침몰시키는 어리석은 일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배가 물 속에 가라앉으면 삼처녀는 세 마리의 학으로 바뀌고 하늘에 솟아오르는 슬픔에 울고 바다에 떨어지고 거기에 세 섬으로 바뀌었지만, 그 세 섬을 미쓰루 섬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목포구 등대로 향하는 길에는 등대에 들어가는 핵심 장비인 등명기를 볼 수 있지만,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는 다양한 등명기를 보고 이들 발전회사도 확인해 보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 부피는 줄어들었고, 밝기는 더 밝아지는 밝기를 바라보며 걸을 수 있었던 목포구 등으로 향하는 길이었다.

 

최근 등대에서는 볼 수 없는 무등한 모습도 보였지만 이는 1900년대 초에 사용했던 것으로 전이 잘 보이지 않는 안개 발생 시 다른 종을 통해 해도를 안내했다고 한다.

 

등명기를 따라 걸어 오면 목포구 등대 앞으로 세계의 아름다운 등대의 축소된 모형을 볼 수 있다.

 

서해에서 최초로 무선 표지를 설치 운영한 어청도 등대

 

목포항과 서해안 남북항로를 이용하는 선박의 선도를 안내하는 역할을 하는 홍도 등대

 

3.목포구 등대

근대식 건축양식을 대표하는 한국 최초 등대 인천 팔미드 등대 등 다양한 등대 모형이 위치하고 있는 길 위 언덕에 위치한 목포구 등대는 앞서 소개한 등대들과 함께 대한제국마 일본제국주의 대륙 진출을 위해 설치된 질병의 역사를 지닌 등대 받고 있다.

 

4.목포구 등대

여기서 해남지단마을까지 80km 정도로 차에서도 1시간 20여분이 걸리고 목포의 주산인 유달산까지는 30km로 40여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서해로 15코스 목포구 등대는 해남에 위치하고 있지만 목포항 관문으로서 기능적인 면을 강조하기 위해 목포구 등대라고 불리고 있다.

 

등대 도장을 찍는 여행 등대 스탬프 투어 코스 중 하나로 스탬프를 찍는 공간도 마련됐다.

 

목포구 등대는 처음으로 불을 밝힌 뒤 현재까지 해남화원반도와 목포달리드 등 섬 사이의 좁은 수로(약 600m)를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도록 바다 도구 역할을 하고 있다.

 

5.목포구 등대(등대 전시관)

지하 1층 전시관 입구에는 목포구 등대를 배경으로 방명록을 남기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룸 리스트가 위치하고 있어 여행자도 이용해 보았다.

 

가족, 연인, 아이들과 해남여행 속에서 볼 만한 볼거리 목포구 등대 전시공간에는 목포 관광 명소에 대한 정보 등도 볼 수 있었다.

 

작지만 충실한 전시공간에서 국내 아름다운 등대와 관련된 정보도 알 수 있었다.

 

등대 전시 체험 공간에서 등대를 바라보며 암초를 피해 배를 당겨 목포항까지 운항할 수 있는 항해 체험도 해봤다.

 

생각보다 어려웠지만 즐겁게 해본 항해 체험이었다.

 

이색적인 풍경의 등대를 배경으로 추억을 만들어 보는데 좋은 목포항 현관구에 위치한 목포구 등대의 지단해남여행 속을 방문할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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