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후인과 벳푸의 환상적인 코스
하카타역에서 출발하는 여행한그릇 버스투어를 이용해 후쿠오카의 숨은 보석들, 유후인과 벳푸를 하루 동안 만끽했습니다. 다자이후는 패스하고, 유후인과 벳푸의 아름다움에 집중했습니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유후인의 매력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코스가 바로 이거죠!
하카타에서 유후인까지, 가이드와 함께하는 여정
오전 9시 10분, 후쿠오카 하카타역 오리엔탈 호텔 앞에서 가이드와 함께 버스에 올랐습니다. 자리는 선착순이므로 앞자리를 원하신다면 조금 일찍 도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버스로 이동하는 동안 한국인 가이드님의 재미있는 설명 덕분에 지루함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유후인의 명소와 온천 이야기부터 일본의 전통 문화까지 폭넓게 들을 수 있었어요.
버스 안에는 폰 충전기도 준비되어 있으니, 여행 중 배터리 걱정은 덜 수 있습니다. 여행 중 폰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라면 멀티탭까지 챙겨가세요.
유후인의 매력 속으로
유후인에 도착하자마자 길거리 음식을 맛보며 여행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금상 고로케는 맛있는 편은 아니었지만, 금상을 받았다는 자부심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긴린코 호수를 여유롭게 산책하며, 비가 온 덕분에 더욱 고요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호수 뷰 카페에서 커피 한 잔으로 힐링 시간을 가졌죠.
스누피샵과 미피샵에서 귀여운 굿즈들을 구경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유후인의 매력적인 소품샵들은 시간을 빠르게 지나가게 만들었습니다.
유후다케 산의 아름다움
유후인에서 36번 버스를 타고 유후다케 산으로 향했습니다. 산 정상까지 오르는 데 시간이 다소 걸렸지만, 자연의 아름다움에 빠져들 수 있었습니다. 산 주변의 풍경이 매우 멋지니 꼭 들려보세요.
벳푸의 신비로운 온천 체험
버스 노선 덕분에 벳푸에도 잠시 들려볼 수 있었습니다. 가마도 온천과 지옥온천을 방문하며 일본의 온천 문화를 체험했습니다. 특히 지옥온천의 족욕은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온천에서 라무네와 삶은 계란을 맛보며 여행의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하카타로의 편안한 귀환
후쿠오카 시내로 돌아오는 길에는 일본의 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하며 약 2시간 동안 꿀잠을 잤습니다. 오후 7시경 하카타역에 도착해 가벼운 저녁 식사로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5월 kkday 할인 쿠폰으로 알뜰하게 즐기기
5월에 kkday에서 제공하는 10% 할인 쿠폰을 이용하면 투어 비용을 약 54,000원에 즐길 수 있습니다. 후쿠오카뿐만 아니라 오사카, 교토, 도쿄 등 다른 지역 투어도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다들 즐거운 일본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