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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

대전 화폐박물관 - 대전 유성구 실내의 볼거리, 재미있게 배우는 화폐의 역사! 대전화폐박물관

by talktostory 2025.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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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화폐의 기운을 느끼십니까? 첫 방문 때는 몰랐지만 두 번째 방문이었던 것처럼 보인 잎 전형의 바닥입니다. 화폐의 만드는 방법이나 역사, 그리고 전세계의 화폐의 종류를 견학할 수 있는 곳입니다.

 

야외에는 1886년에 도입한 조폐기기의 하나인 압사기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압사기가 작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보면 훨씬 큽니다.

 

입구에 들어가 1층에서 봤습니다. 1층에는 동전 역사관과 체험 학습 공간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화폐 안의 주인공이 되어 보는 체험 학습 공간입니다. 박물관이라고 하기 어렵고 딱딱한 분위기가 아니고, 어른도 아이들도 간단하게 배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가족 단위로도 와서, 커플 분도 계셨습니다.

 

1층 체험 학습 공간 안에는 수유실도 있습니다.

 

화폐 안의 얼굴이 되어도 보고, 돈의 떨어짐도 맞추어 보는 포토 존이 있었습니다. 아이들도 재미있지만, 저도 돈이 맞는 사진 찍어보고 싶네요.

 

안내 데스크에서 용지를 받고 스탬프를 찍어 보는 체험도 할 수 있어요. 직접 통화를 찍어 볼 수 있습니다.

 

스티커 사진(유료)을 찍을 수 있는 기계도 있었습니다!

 

19세기 말, 한국에서 사용하고 있던 압인기 체험도 가능했습니다. 안내 데스크에서 북마크 재료(500원)를 구입하여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제1전시실 코파 역사관

우선 주화 역사관입니다. 의외로 아이들보다 어른의 관람객이 많이 왔어요.

 

조선시대의 잎전은, 어떻게 만드는지 모형을 통해서 조사할 수 있어, 코인이 만드는 순서도 조사할 수 있었습니다.

 

화폐의 기원부터 고대부터 현대까지 사용되어 온 다양한 종류의 동전을 견학할 수 있습니다.

 

그 외, 월드컵 기념 코인이나 세계 기념 코인까지 만날 수 있는 제1 전시관의 코인 역사관이었습니다.

 

2층에 오르는 도중에 엘리베이터가 보이지 않고 찾아 보았습니다! 아래 사진 오른쪽에 문을 열고 나오면 엘리베이터가 보입니다.

 

야외에 엘리베이터가 있으므로 참고하십시오!

 

제2전시관 지폐 역사관

1층에서 동전에 대해 알아보면 2층에서는 지폐에 대해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서양지폐의 역사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광복 전, 후조선은행권이나 구한국은행권 등 화폐의 변천사를 직접 볼 수 있어 은행권 용지를 만드는 방법도 보였습니다.

 

북한 지폐는 우리나라의 지폐와는 다른 모습으로 흥미로웠습니다.

 

제3전시실 위조 방지 홍보관

금액권마다 위조 방지 요소를 찾아보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위조 방지 기술이 어떻게 발전했는지 알고 내 돈이 진짜인지 확인할 수있었습니다.

 

무궁화 대훈장은 처음 보았지만 역시 멋지네요. 이렇게 다가갈 수 있어 좋은 기회였습니다.

 

여기까지 대전화폐박물관을 견학했습니다. 「박물관이므로 재미있지 않을 것이다」라는 편견을 버리고, 재미있는 화폐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화폐 박물관 대전 유성구 과학로 매주 월요일 정기휴업 영업시간 : 10시17시 입장료 : 없음 Tel: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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